코멘트
잔인한 역사의 서술에 대해 뭐라 따로 할 수 있는 말은 없다. 책과는 다른 묘사 때문에 원제의 진짜 의미를 알기 어렵게 해서 아쉬웠지만, 실제 소년을 모델로 한 배우 소년의 강렬한 눈빛 속에 쓰러지지 않는 순수함을 보노라니 가슴이 아파온다. 간호사와 함께 소녀를 구하려 계단을 뛰어올라가는 모습이 아직 어른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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