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주+혜

주+혜

4 years ag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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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영화 ・ 1994

평균 3.4

2022년 02월 05일에 봄

뿔테안경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푸른 눈보다. 제멋대로 흐트러져 헤집고 싶던 그 머리칼이. 엄숙한 식장에 뻘쭘하게 들어오던 걸음걸이가. 사람 앞에 두고 말실수하는 것도. 전에 거쳐간 이들에게 나쁜 소리 듣는 건 어쩜 나랑 같아서. 대낮부터 한밤동안.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웠다고. 당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