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진 평론가
4 years ago
2.5

왜 시계태엽 바나나가 아니라 시계태엽 오렌지일까?
책 ・ 2019
평균 2.6
‘50가지 제목으로 읽는 문학 이야기’라는 부제 그대로이다. 거론되는 제목들 자체는 꽤 흥미롭지만 실제로 궁금증을 쏙쏙 풀어주진 못한다. 예를 들어 앤서니 버지스의 소설에 ‘시계태엽 오렌지’라는 제목이 어떻게 붙었는지 네 가지 유래를 거론하지만, 다 읽고나도, 글쎄. (난이도 하)
이동진 평론가
2.5
왜 시계태엽 바나나가 아니라 시계태엽 오렌지일까?
책 ・ 2019
평균 2.6
‘50가지 제목으로 읽는 문학 이야기’라는 부제 그대로이다. 거론되는 제목들 자체는 꽤 흥미롭지만 실제로 궁금증을 쏙쏙 풀어주진 못한다. 예를 들어 앤서니 버지스의 소설에 ‘시계태엽 오렌지’라는 제목이 어떻게 붙었는지 네 가지 유래를 거론하지만, 다 읽고나도, 글쎄. (난이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