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김가

김가

2 years ag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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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사

시리즈 ・ 2023

평균 3.9

소요가 죽음의 문턱까지 갔을 때 세 남주의 행동이 각 캐릭터의 성격이자 소요를 사랑하는 방식을 보여 준 듯 하다. 목숨을 걸고 소요를 해친 이들에게 복수한 창현 목숨을 버리고 소요를 따라가려 한 도산경 목숨을 바쳐서 소요를 살려낸 상류 세 사람의 공통점이라면 ‘내가 감히’ 라는 마음인 것 같음. 이 때문에 각자의 대의를 버리지 못하고 소요에게 직진하지 못 했다. 개인적으로는 소요X상류 쪽이 가장 마음 아팠다. 방풍패일때 ‘내가 누구이길 바라냐’고 소요에게 재차 질문하는데 소요가 그 이름 한마디만 내뱉었다면 관계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상류는 지금까지 누구에게도 사랑을 받지 못했던 인물이고, 자신을 살려준 은인을 위해 현재 위치에 이르렀지만 소요가 손만 내밀었으면 소요에게 갔을 것 같음... 도산경은 진짜 뭐 이런 착한 남자가 다 있냐.. 이런 순애보가 어딨냐ㅠㅠㅠㅠ 하면서 보다가 후반부 가서는 착해빠지기만 했네 .. 로 바뀌었음. 너어는 소요 바라지도 마라 진짜. 23.11.10 - 11.14 장상사 S1 (티빙 기준 1 ~ 39회) 24.06.26 - 09.21 - 소요, 앞으로 나는 너를 지키지 못할 것이다. 그러니 스스로를 잘 돌보아 다오. 바라건대 소요, 그대, 평생 행복하기를. 35부작으로 찍었다던 S2가 23부작으로 줄어 내용이 너무 많이 삭제되고, 캐릭터성을 잃었다. 특히나 도산경은 S1보다도 매력이 떨어짐. S1 보고 원작 소설 읽었을 때는 각색 괜찮다 느꼈는데 S2는 실망스러워서, 원작 안 보신 분들은 원작 보시길 추천드림. 24.07.08 - 07.27 장상사 S2 (티빙 기준 40 ~ 62회) 25.05.01 -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