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레마
8 years ago

침이 고인다
평균 3.9
김애란은 일상 속의 우울함을 글로 담담하게 풀어낼 줄 아는 작가다. 그 침착한 어조를 따라가며 읽다보면 어느 새 주인공과 내가 완전히 동일시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독자의 밖에 존재하는 이야기가 아닌, 독자의 안으로 들어가는 이야기를 써내는 것. 김애란의 힘은 바로 여기에 있다.

크레마

침이 고인다
평균 3.9
김애란은 일상 속의 우울함을 글로 담담하게 풀어낼 줄 아는 작가다. 그 침착한 어조를 따라가며 읽다보면 어느 새 주인공과 내가 완전히 동일시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독자의 밖에 존재하는 이야기가 아닌, 독자의 안으로 들어가는 이야기를 써내는 것. 김애란의 힘은 바로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