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크레마

크레마

8 years ago

5.0


content

침이 고인다

책 ・ 2007

평균 3.9

김애란은 일상 속의 우울함을 글로 담담하게 풀어낼 줄 아는 작가다. 그 침착한 어조를 따라가며 읽다보면 어느 새 주인공과 내가 완전히 동일시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독자의 밖에 존재하는 이야기가 아닌, 독자의 안으로 들어가는 이야기를 써내는 것. 김애란의 힘은 바로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