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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5 years ago
안개 속의 풍경
영화 · 1988
4.0
절망에 절여진 육신에서 보다 더 긍정적인 희망이 피어난다, 허나 한낯 계절꽃처럼 금새 자취를 감추며 그 후엔 더이상 희망이 아닌 절망만이 남게된다, 절망을 보다 더 절망적으로 만드는 것, 그게 바로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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