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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rent

Laurent

7 years ag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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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파이 나누는 시간

책 ・ 2018

평균 3.4

사과하지 않는 한, 어떤 잘못을 하든 책임지지 않아도 된다는 걸 시민들은 알게 되었다. 높은 곳에서 시작된 사과 없는 문화는 점점 아래로, 아래로 흘러내렸다. 더 이상 이 도시에선 아무도 사과하지 않는다. 사과음료도, 사과파이도 잘 팔리지 않는다. 어이없는 참사가 반복될 뿐이다. _<사과파이 나누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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