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사라 폴슨+공포 믿고 본다 / 역시는 역시. 공포물을 기대하고 보면 실망, 그러나 플롯과 연기, 연출이 대단하다.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밀드러드 래치드의 정체성 찾기 여정. 다음 시즌은 이번 시즌만큼의 재미를 끌어내기 힘들겠지만 기대해본다. 이게 재밌었던 이유 중 하나는 빠른 전개도 있지만 래치드라는 핵심 인물을 거의 8화까지 수수께끼에 남겨둔 것에 있지 않나 싶다. 그녀의 과거와 정체가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비밀스런 사건 전개까지 합쳐져 궁금증이 든다. 캐릭터 하나하나 통통 튀고 모두가 연기를 잘한다. 사라 폴슨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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