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때우기용으로 딱 적당한 영화 아쉬운게 있다면 특수부대원들을 그냥 소품처럼 활용하는 감독의 연출~ 뱀발 : 블럭버스터만 출연하던 니콜라스 케이지가 이제는 영락해서 이런 B급 액션영화도 마다하지 않고 출연한다는 게 아쉽지만 세월이 흘러감을 어쩔수 없이 느끼게 된다. 뱀발 둘 : 팜케 얀센 누님도 억지로 젊게 보이려고 얼굴에 보형물을 많이 넣으셨는지... 가면 쓴 사람처럼 느껴질때가 있다니..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