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브리

브리

2 years ag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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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책 ・ 2018

평균 3.7

아무래도 현시대상에 부합하지 않는 내용도 다수 수록되어 있지만, 역시 한 번 이상은 읽어볼 필요가 읽는 고전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해석이다. 역자 스스로는 기존의 잘못된 해석을 바로잡았다고 설명하는 부분이 많지만, 명확한 의미 전달이나 자세한 설명을 놓친 부분이 상당히 많아서 수시로 다른 자료들을 참고해야 했다. 하나만 예를 들면, '불교이살위지학'을 '미리 가르치지 않고 살육하는 것을 학이라 하고'라는 부분에서 무엇을 미리 가르치지 않는다는 것인지 이 설명만 봐서는 알기 어렵다. '해서는 안 될 것을 미리 가르쳐주지 않다가 그것을 했다고 죽이는 것'이라는 설명이 적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