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_9dong
6 months ago

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즌 3
평균 2.6
원작 완결 이후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토리. 불화살이 난무하는 첫 게임으로 단순한 룰임에도 확실히 이목을 끌며 파이널 게임까지 잘 이끌어갔다. 파이널은 전개에 있어 루즈한 감이 있지만, 새로운 인물들의 서사를 간단명료하게 잘 보여줌과 동시에 ‘미래‘라는 희망과 심연을 미로식 게임에 잘 녹여낸 것 같다. 하지만 전작에 비해 게임의 개성이 많이 떨어지는건 어쩔수가없다.. 사후세계를 갈망하는 ‘류지‘ 캐릭터도 설명이 다소 아쉽고, 보더랜드의 삶을 택한 ’반다‘ 외 1인은 아리스와의 대립 구도로 당연히 뭔가 있을 줄 알았는데 딱히 뭐가 없었다. 그리고 결말은 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거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