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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을 앞둔 야간중학의 어느 겨울 저녁 작문시간을 통해 보여주는 학생들의 사연과 선생님과의 유대. 본드 불던 가출소녀, 재일교포 '어머니', 평생 중노동에 시달린 밑바닥 인생까지... 그 사연사연이 절박해 마음 무겁기도 하지만 이야기를 풀어내는 시선과 선생님의 웃음이 무척 따뜻하다. 타나카 쿠니에는 킨다이치 코스케 모험에 형사로 나왔던 배우인가. 그의 밑바닥 인생 연기도 좋지만 선생님 역의 니시다 토시유키, 정말 감동적인 연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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