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적
9 months ago

사는 게 뭐라고
평균 3.5
2025년 06월 22일에 봄
평들이 신기하다. 어디가 우울하고 기분나쁜 할머니로 느껴졌던 걸까..? 난 이렇게 시크하고 쿨한 할머니가 다 있나 하면서 감탄했는데. 결혼도 이혼도 출산도 다 겪어본, 여러 경험 다 해본 분의 말씀인데 현자라고 볼 수 있는 거 아닐까. 나는 이 글을 읽고 조금 마음이 놓였다. 비혼 비연애 비출산 등 생각도 못했던 것들의 가능성을 열게 되었다. 어쩌면 이렇게 혼자라는 것도 그다지 외로운 게 아닐지도 모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