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2012년 아트시네마 회원의 밤에 같이 본 작품은 상드린 베이세 감독의 <크리스마스엔 눈이 올까요> (1998). 상영 전에 김성욱 프로그램 디렉터가 슬픈 영화라고 강조해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보았는데... 엔딩에서 겨울이면 자주 들을 수 있는 샹송 아다모의 '눈이 내리네 Tombe la neige'가 흘렀다. 비루한 삶이었지만 훈훈한 엔딩. 영화 속에는 가족애가 절절했다. 빵 한 조각을 얻기 위해 힘들지만 신성한 노동이 필요했다. * 2012.12.29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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