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조악하고 난잡한 포스터가 망친 영화. 이 영화에서 단순히 ‘매매되는 성’과 주인공이 겪는 ‘도덕적 해이’만을 읽고 가는 것은 아쉽다. 주인공 삶의 부분에 대한 폭력적 묘사가 최선일 수는 없겠으나, 끔찍한 감상 너머에 존재하는 것이 있다. 그의 삶에 얽히고 침투하는 이들의 공통적 습성은 무엇이었나? 구역질나는 세상의 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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