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이민 정책에 있어서 사각지대에 놓인 소수자들의 불안을 다루는 방식이 투박하고 거칠기에 그저 울부짖는 방식으로 머물지만, 그럼에도 기득의 상대가 구원자가 되려는 그 방식이 역겹다고 외치는 영화의 태도는 꽤나 주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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