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개인적으로 이런 영화의 느낌은 좋아한다. 시각적으로 튀어나와서 놀래키는것보다 심리적인 내면의 압박감이나 스릴같은것 말이다. 무섭게 누군가에게 달려들지도 않는다. 크게 소리치는 부분도 없다. 크게 액션이 있는것도 없다. 하지만, 보고있으면 먹먹한 답답함과 음침함이 감돈다. 그게 이런 영화의 장점이자 단점이다. 인간 내면의 잔혹성 트라우마 심리쪽을 다룬 그런 느낌인데 개인적으로 무서운거같진않고 다큐처럼 지루했지만 영화 분위기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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