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lm fantasia
7 years ago
3.5

청춘: 그 날의 설렘처럼
영화 ・ 2017
평균 3.4
2018년 07월 18일에 봄
모두 화려했던 꽃이었다. 한 인물에 집중하는 대신 청춘을 보여주어서 좋았고, 세월이 흘렀을 때 전쟁을 겪었다는 게 무색할 정도로 그저 평범한 이들로 남았다는 것이 소름돋았다. 실감나는 전쟁 장면과 손에 넣지 못한 꽃들에 대한 향수.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film fantasia
3.5
청춘: 그 날의 설렘처럼
영화 ・ 2017
평균 3.4
2018년 07월 18일에 봄
모두 화려했던 꽃이었다. 한 인물에 집중하는 대신 청춘을 보여주어서 좋았고, 세월이 흘렀을 때 전쟁을 겪었다는 게 무색할 정도로 그저 평범한 이들로 남았다는 것이 소름돋았다. 실감나는 전쟁 장면과 손에 넣지 못한 꽃들에 대한 향수.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