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보는 내내 미칠 것 같은 답답함을 느끼고 싶다면. 작품 자체는 훌륭하다. 다만 내 속이 문드러질 뿐. 하지만 테스의 감정선이 영화 버전보다 섬세해서 조금은 이해가 갔다. 에디 레드메인과 젬마 아터튼이 나와서 좋았고, 리암 니슨 나왔던 레미제라블의 마리우스가 반가웠으나 그는... 거기서도 별로 안 좋아했었는데 여기선 역할까지 그래서 더 싫어지고 말았다. 죄송해요, 배우분. 어째 테스의 남자들은 전부 마리우스들이로구나. 테스도 언젠가 코제트를 하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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