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천지민

천지민

5 years ag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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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의 마지막 인터뷰

영화 ・ 2019

평균 2.8

딱히 의미있는 이야기를 담아낸 건 아닙니다. 게다가 개인적으론 좀 불쾌한 이야기 구조에요. 상처를 치유해주는 것처럼 굴다가 더 깊은 상처를 내는 식의 이야기거든요. 굳이 등장인물을 처참하게 떠미는 내용은 달갑지 않습니다. 그걸로 전하는 주제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요. 영화의 장점은 아주 자주 들려주는 피아노 곡과 그에 어울리는 배경입니다. 영화 내의 대사처럼, 영화는 상황과 시기에 맞는 피아노 곡을 배경음악으로 제공해줍니다. 그야말로 시의적절이죠. 하지만 전반적으로 크게 의미 없는 주제와 그에 따른 지루함을 건져내기엔 조금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