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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내게 상처 입힌 일에도 내 잘못부터 찾으려고 했다. 내 잘못을 찾을 수 없을 때는 타인의 잘못을 실수라고 이해했다. 나만 잘하면 아무 문제도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믿었다. '미안하다'고 말하는 어른, '네 잘못이 아니야'라고 말하는 어른이 한명이라도 나타나길 바랐다는 것을 어른이 되고서야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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