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셰 사건을 영화로 만든 대만 영화다. 이야기는 1930년대쯤 일본이 처들어 오는대 여기에는 원주민 부족들이 거주하고 있고 이 원주민들이 끝까지 버티고 싸우는 이야기다. 당시 아이아에서 일본에게 당했던 나라가 어디 한둘이 아니지만 나름 대만입장에서는 한 풀이 하는 영화이다. 계속해서 펼처지는 잔인한 살육 ..사실 잔인하다고 생각들지도 않는게 CG티가 너무 많이 나고 리얼리티가 너무 떨어진다. 어쨋든 이 살육들이 지루하게 계속되고 살육만큼 펼처지는 신파는 더욱 지루하다. 물론 개개인에 따라서 일제강점기를 겪은 우리민족과 겹처서 감흥에 빠저들어버린다면 집중할수있겠지만 나로서는 너무나 따분하다. 감독 스텝들의 노력만큼은 알겠다.하지만 모두가 고생하고 노력한만큼 잘나온 작품이라고 보기에는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