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경문
4 years ago

로저 코만의 세계
평균 3.6
2022년 02월 22일에 봄
"어떤 규율이건 깨려고 했습니다" 타고난 반골 감성의 멋짐을 가진 로저 코먼. 싸구려면 뭐 어떠냐? 제작자의 철학이 있고 신념이 있고 무엇보다 재미있으면 그게 최고의 영화지. 넥타이를 매는 장면에서 한 말이 크게 기억에 남는다 "손으로 매는 게 좋은 거야 솔직하게 매놓은 게 더 맵시있어 보이지만 조금 모자란 듯 해도 손으로 한 거니까" 수작업의 멋짐을 아는 사람냄새 나는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