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박성준

박성준

6 years ag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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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한강

책 ・ 2019

평균 3.7

190927 주인공들을 탈이념의 인물들로 그리지만 결국은 누구보다도 이념에 매립된 이들이었다. 하권의 석주는 386(지금은 586) 세대를 대표하는 일종의 민주화 투사상을 반영한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그건 그렇고 주인공이 주위의 사람들은 살피지 않고 오로지 하나의 모호한 이상만을 바라보는 것이 어딘가 되게 기이하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