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준
6 years ago

오! 한강
평균 3.7
190927 주인공들을 탈이념의 인물들로 그리지만 결국은 누구보다도 이념에 매립된 이들이었다. 하권 의 석주는 386(지금은 586) 세대를 대표하는 일종의 민주화 투사상을 반영한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그건 그렇고 주인공이 주위의 사람들은 살피지 않고 오로지 하나의 모호한 이상만을 바라보는 것이 어딘가 되게 기이하게 느껴졌다.

박성준

오! 한강
평균 3.7
190927 주인공들을 탈이념의 인물들로 그리지만 결국은 누구보다도 이념에 매립된 이들이었다. 하권 의 석주는 386(지금은 586) 세대를 대표하는 일종의 민주화 투사상을 반영한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그건 그렇고 주인공이 주위의 사람들은 살피지 않고 오로지 하나의 모호한 이상만을 바라보는 것이 어딘가 되게 기이하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