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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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ag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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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핑거

영화 ・ 2023

평균 2.6

아주 특출난 영화는 아니고 그냥 평범한 범죄수사물 스토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하지만 이제 배우가 양조위 유덕화인... 그래서 영화 퀄리티가 쑥 올라간다. 그 시절 색감 패션 그리고 인테리어를 보는 맛도 있고 그 안의 배우들을 보는 맛도 쏠쏠하다. 영민한 사업수완에 화끈하고 야망있는 사업가 양조위와 그 속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파고드는 뚝심있는 경찰 유덕화를 누가 싫어할 수 있을까. 별 거 아닌 스토리를 배우들이 숨결 불어넣어 살려냈다. 솔직히 성상품화나 여성인물 사용, 스토리 수준만 보면 시대착오적이고 시시하고 뻔하고 전형적이고 클리셰적인 2010년대 즈음 한국 깡패영화 느낌도 꽤나 나는데... 그냥 그거 다 무시하고 양조위 유덕화 영상화보로 봤다. 그래서 나름 재밌고 만족스러웠다. 가끔 튀어나오는 그래픽과 특수효과 CG는 꽤 맘에 들었다 보통 한국의 이런 장르의 영화에서는 잘 안 쓰이는 효과들이라 신선하기도 했고... 참신해서 눈이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