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고양이가물어

고양이가물어

9 years ag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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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니스

영화 ・ 1995

평균 3.6

사람들은 흔히들 작가나 만화가들은 언제나 '창작의고통'에 시달리며 고통 속에서 살아갈거라 착각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 작가들은 그런 창작통을 작품에 쏟아부으며 대리만족이라도 느끼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작가의 모든 히스테리를 몸뚱이 하나로 다 받아내야 하는 일개 월급쟁이 편집자는 정말 제 정신으로는 그 일하기 쉽지 않다. 작중 작가인 셔터 케인과 원고 받으러 그 먼 오지까지 밤길을 멀다 않고 달리는 쌤닐을 보라. 한 명은 탈고하고 세상 행복한 표정을. 또 다른 한 명은 매드니스..미쳤지. 제 정신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야. 위에 스틸컷 봐봐. 쌤닐이 외치잖아. "그래서 그 새끼는 어디 짱박혀서 글 쓰냐고???? 언제 다쓰냐고?? 왜 원고를 안주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