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 왓챠에 보이는데 다섯 글자를 외면할 수가 없어서 일단 틀었다. - 첫 장면의 노래는 “小刀會序曲” 소도회라는 가극의 서곡. 원래는 선리기연에서 듣고 기억했던 건데, 서극도 썼다는 건 나중에 다시 발견함 - 영화사에 길이 남을 클래식이라고까지는 못하겠지만 한 시대를 풍미했지 - 국뽕이라고까지 하면 과하고, 미친짓 그만 하고 정신 차리라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사이비 교단 본거지에 쳐들어가서 눈 돌아간 광신자들을 보고 “San値” 떨어져서 절망하는 육호동의 얼굴과 그 직후 사이비 교주를 처단하며 나는 신이 아니라 황비홍이라고 외치는 주인공의 모습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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