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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詩

잔인한詩

2 years ag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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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천사님 때문에 어느샌가 인간적으로 타락한 사연

시리즈 ・ 2023

평균 3.9

남학생 후지미야 아마네는 폭우가 쏟아지는 상황에 동네 놀이터 그네에 비 맞고 앉은 학내에서 미모, 성적, 운동신경, 성격 모든 걸 갖췄기에 불려지는 천사님 시이나 마히루에게 우산을 주고선 담날 지독한 감기에 걸린다 집 문앞에서 시이나가 우산을 건네주고 쓰러지려는 아마네를 부축한 후 간호해 준다 둘다 자취를 하는데 바로 옆집였던 것 죽을 시작하여 매일 저녁밥을 제공받는다 아마네 절친 이츠키 이츠키 애인 치토세 왕자님 카도와키 유우타 아마네 엄마 시호코 아마네 아빠 슈토 마루히의 가사도우미 코유키 마루히 엄마 시이나 사요 마루히 부모는 정략 결혼을 했으며 아이를 원치 않았기에 마루히는 어려서부터 혼자였다 둘이 첨 만난 날 비 맞고 있던 마루히는 엄마로부터 필요없는 애란 말을 들어서였다 마히루는 시호코의 불시점검에 걸려 발각되고 크리스마스 이브 첫눈이 와서 베란다 나간 이츠키와 치토세에게 들킨다 *** 마히루와 같은 완벽한 여자가 세상에 있기나 할까 그래서 천사님이라 하나보다^^ I can't help falling in love you 참 건전하다 일 애니기에 더욱 건전함이 두 배 세 배가 되는 듯싶다 내 옆에 은하를 보는 듯하다 아마네는 뒷담화까는 고향 친구 때문에 사람에 대한 불신과 자기 비하를 하게 되었고 마히루는 부모로 버림 받았기 때문에 겉은 완전하지만 외로움으로 똘똘 뭉친 사람였다 이 둘은 서로의 부족함을 채우는 '소중한 사람'이 된다 제목의 인간적으로 타락한 사연이란 사랑하게 된 사연으로 보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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