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르 이오셀리아니 감독의 <나비사냥>, <불한당들>과 함께 '요지경 3부작' 중 한 편. 등장 인물들의 동선이 끊임없이 연결되는 에너지가 가득한 작품으로 사회적 계급 문제를 블랙 유머로 풀어낸다. 이오셀리아니 감독이 알콜 의존증에 걸린 아버지로 출연해 그루지아(조지아) 전통 음악을 직접 노래한다.
P.S. 1. 주앙 세자르 몬테이로+ 자크 타티 +로이 안데르손 감독
2. 마티유 아말릭이 카메오 출연한다.
* 2014.9.8 첫 감상, 2019.5.1 재감상, 2020.4.27 세 번째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