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원작에서 '그 후'와 '만년' 챕터를 합쳐 각색하였다. 이야기 속의 이야기는 비교적 잘 어우러져 고전적인 운치가 느껴지고 배우의 호흡도 훌륭하다. 반면 현대극 부분의 서사는 처참할 정도로 조잡한 구성이다. 생략된 내용도 적지 않아 당위성이 서지 않는 행동을 한다고 여겨질 정도로 밸런스 조절에 실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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