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ndo akira
6 years ago
4.0

고요키바
영화 ・ 1972
평균 3.2
정의의 사도, 카리스마 넘치는 진정한 쌍남자가 되는게 꿈인가? 그럼 여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면도날" 이타미 한조를 그대로 벤치마킹하시길 한조가 여성동지들을 고문(차리리 행복이라 부르고 싶음.....)하는 씬과 목욕탕 트랩씬은 가히 독보적인 명장면이며 살인,폭력,강간이 난무하는데도 이다지도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기도 참 쉽지않다 미스미 켄지에 b급 미학과 가츠 신타로의 죽여주는 카리스마에 만남은 가히 괴상망칙 유쾌통쾌하며 파괴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