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하지만 늘 신경이 쓰이는 그곳! 또 하나의 인터스텔라 라고는 못하지만, 그 배우들이 보여주는 깊은 심연의 세계. 어색하고 두루뭉실한 부분들을 배우들이 커버하니 다행이라는 생각도 한다. 놀란감독의 세계를 다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그들만의 이야기로 보여준 그리움과 상상. 좋은 표현이다. #19.12.3 (1752) #녹터널 애니멀즈 #돌려말하기 #아프지 말기 #그리움 #앤 #매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