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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렇게 울컥했나. 왜 얼굴도 본 적 없는 여자의 얼굴을 떠올리며 결연하려 애썼나. 조선 최초 고공 농성자이자 여성 노동자였던 강주룡은 죽을지언정 존엄을 잃지 않았다. 무엇보다 끝내 울지 않았다. 11/08(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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