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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아직 전쟁속 세상에서 16살의 기억으로 산다. 휴전선 그 위.. 엄마를 그리워하며, 그런 할아버지를 바라보며, 전쟁놀이처럼.. 그때 지켜주지 못한 동생을.. 손자이게, 형이라고 부르게 하며 자신의 세상으로 초대한다. 할아버지의 세상과 현재라는 시간의 대립.. 아직. 한반도는 아프다.. #18.10.15 (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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