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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양
5 years ago
위풍당당 질리 홉킨스
영화 · 2016
4.5
"네가 지난 가을 우리집에 온 것처럼 말이야. 나와 윌리엄 어니스트에게는 엄청 좋은 일이었단다. 하지만 좋은 일만 있길 바라는건 어리석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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