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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를 기다리며 혼자 먹었던 물에 만 밥. 내 마음을 밝히던 만화영화. 모든게 탐났던 언니의 것들. 보잘것 없지만 나의 전부였던 보물상자. 자존심을 지키려 친구에게 했던 거짓말. 세상에서 가장 못나보였던 내 모습. 모든것을 견디다 결국 터져버린 눈물. 나의 어린시절을 훔쳐보고 만든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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