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잠소현

잠소현

9 years ag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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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믹 블론드

영화 ・ 2017

평균 3.5

2017년 08월 28일에 봄

@시사회 - 목동 메박 MX관 사실 영화만 놓고 본다면 2.5가 솔직한 점수이나 감각적이고 펑키한 영상, 완벽 취저 사운드트랙, 그리고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 무자비한 샤를리즈 테론의 액션만으로도 무조건 1점 추가. - 샤를리즈 테론은 인간 마네킹이었다 ㄷㄷㄷ 사이하이부츠를 너무나 멋드러지게 소화하는ㅠ 시크했다가 섹시했다가 간간히 캐쥬얼함도 뽐내주시는 덕에 눈호강 제대로. 테론 덕후라면 그냥 닥치고 봅시다. 영화는 재미가 없는데 그녀가 보는 재미를 만들어주심. - 다만 베를린장벽이 붕괴되는 냉전시대가 배경인데 패션도 그렇고 너무 현대적이라 자꾸 이입이 잘 안 되는 단점. 계속 '지금은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그때임'하며 상기시켜줘도 눈으로는 자꾸 2017년 같아서 말이지. - 그래도 사운드트랙이 진짜 말도 못하게 좋아서 난중에 앨범 사야겠다ㅠㅠㅠ 특히 오프닝에 나온 노래라던지 <라라랜드>에 나왔던 'I RAN'도 들을 수 있어서 완전 반갑고 더 좋았다는!! 어차피 남는 MX관 관람권으로 노래 들으러 한번 더 갈까 생각 중일 정도ㅋㅋㅋ - 그리고 이 영화는 가능하면 MX관에서 보는 거 추천! 돌비애트모스 포맷이라 최적화된 사운드로 인해 격투씬에서의 타격감이 후덜덜함. 특히 테론 님이 덩치들을 후려패실 때의 찰진 소리 덕에 마치 내가 얻어맞고 있는 것 같은 생생함은 덤으로. - 미이라 때 그렇게 예뻐보였던 소피아 부텔라도 샤를리즈 테론 옆에 있으니 자동 오징어화. (나중에는 미모가 다시 돌아왔긴 했지만) - 덧. 테런의 흑발과 갈색도 예뻤지만 그래도 제일은 금발이더라. 넘사벽. 덧2. 굿즈로 받은 뱃지 미쳤어!!!!! 너무 예쁨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