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저마다의 사정이 있고
지금의 내가 된 이유가 있고
그러나 혼자 살아가면 너무 외롭고
함께 살아도 소통하지 못하면 답답하고
서로 더불어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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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들이 된 그들의 삶이 궁금해졌고
나와 함께 이 세상을 살아간 누군가와
얼굴 붉힐일 있나. 서로 도우며 사는거지.
인물마다의 성격이 잘 드러나서 재밌다.
옥수수수염차나 마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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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이 조금 아쉽다. 뭔가 두루뭉실하게 끝난 느낌.
그래도 독고라는 인물의 이야기를 더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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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오디오북도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