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다분히 높은 지수의 폭력성이 내재된 채 폭력의 굴레에서 살아가지만 한편으론 그 폭력을 혐오하는, 그럼에도 제자신이 그 굴레 내에 필히 속해야만 함을 익히 아는 이의 이율배반적 심리를 필두로 폭력성에 대한 꽤 신선한 답을 제시한다. 다만 이렇게 맥없고 시시한 클라이맥스가 나올줄은 몰랐기에 개인적으로 실망도 적잖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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