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2020년대에 보니 촌스럽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지만 시각적인 면에서나 음악에서나 이 영화만의 스타일을 만들려고 한 것이 보이고, 그게 이 영화의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조성한다. 그렇게 조성한 분위기와 탄탄한 이야기 전개가 긴장감을 놓치지 못하게 하는데, 그게 막판에 풀어져 버린다. 완성도를 생각하면 아쉽지만 마음을 따라가면 만족스러운 마무리였다. P. S. 한국제를 일본제라고 설명하지만 않았으면 별점 반 개는 더 올렸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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