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exiah
7 years ago

포제션 오브 한나 그레이스
평균 2.1
영안실을 무대로 진행되는 독특한 엑소시즘 영화. 구마 의식이라 할만한 요소는 없어서 엑소시즘 영화라기 보다는 악령과 사투를 벌이는 영화인데, 후반부와 본격적으로 악령과 사투를 벌이는 부분은 좀 많이 실망스럽지만 초중반에 분위기를 쌓아가는 방식은 정말 무서웠고 온 몸에 소름이 쫙 끼치는 장면도 더러 있었다. 주인공의 트라우마와 그걸 극복하는 과정이 나름 짜임새 있었고 악령의 비쥬얼도 정말 좋았다. -2019.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