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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어처구니 없는가. 전쟁 중에도 자국민에게 죽음의 정당성과 함께 인간 폭탄! 조종하는 어뢰가 되어 미군의 함을 폭발시킨다. 죽지못해 눈물흘리는 그들의 행태!! 스스로가 일으킨 전쟁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이며 스스로가 피해자 인양, 이런 영화를 만들어 국민의식을 고취시키는 미련한 짓을, 독일은 자국영화에 여러나라를 함께 만들고, 유럽의 나라들이 오히려 먼저 만들며 독일의 허락을 구하는 모습을 보인다. 전범국가로서 문화까지 용서를 구하는 나라. 가까우며 미련한 그들을 대하는 피해국가인 대한민국은 어떤가... 조금만 시선을 돌리면 미안함을 가질만 하건만 그 나라는 어떤 교육을 하는가. 어떤 시민의식을 일으키는가. 점점, 고립되어가는 스스로들을 왜 모르는지... 결국 죽음이 스스로의 고결을 말하는 미련함은, 많은 이들의 마음은 살수 있을지 몰라도 평가는 '가장 편협하다'는 인식을 각인시킨다. 이런 영화로 동정심얻으려 하지 마라. 역겹다. #20.2.20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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