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민
5 years ago

래시 컴 홈
평균 2.7
어린이 영화라는 걸 감안해도 완성도가 낮은 편입니다. 딱히 매력적인 인물도 없고 강아지의 매력을 충분히 드러내는 것도 아니고요. 갈등이나 위기는 채 생기기 전에 해소해버리니 이야기에 딱히 굴곡도 없습니다. 이야기의 구조도 전체적으로 옅은데다 작은 에피소드 여럿을 나열한 느낌인데 개중 썩 그렇게 기억에 남는 내용이 없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뻔한 마지막 장면에선 감동을 주긴 합니다. 아쉬운 건 그게 나머지 재미없는 시간들을 덮어주기엔 부족하단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