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 만큼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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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관계의 법칙
평균 2.6
세상에는 정말 많은 사람이 있다.우리는 잠깐 혹은 장기적으로 불가피하게 여러 사람들과 지내게 된다.내가 전혀 이해 할 수 없는 사람들뿐인 조직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할까? 그렇다면 이 책이 답이다.이번 관계의 법칙은 이전 책 "유혹의 기술"에 요약판이다.이 책에서는 여러 사람의 유형을 분석하고 그에 대응하는 방법까지 소개한다.풋내기 도덕주의자 정복자 미인 등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이 등장한다.처음 챕터에서는 역사적 인물을 중심으로 유형을 설명하고 다음 챕터에서는 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유혹' 할 수 있는지를 소개한다. 그 중 인상적인 건 도덕주의자이다.나는 도덕주의자와 원칙주의까지 겹쳐진 사람은 대부분 싫어한다.그들은 기본적으로 이런 말을 쓴다."이건 ~~기 때문에 하면 안돼" 여기서 ~~는 주로 도덕적인 내용이다.가령 남이 상처를 받거나 인권 침해,외모지상주의 등 말이다. 나는 이런 사람들이 과연 복잡계를 이해하고 있는지 의문이다.반드시 하면 안되는 행동이라건 명백히 없다.우리는 살인을 하면 안되지만 전쟁시에는 군인들은 살인을 한다.주거침입을 하면 안되지만 영장발부시 가능하다.타국의 영토를 침범하면 안되지만 미국은 가능하다(베트남전을 봐라,이유는 만들어내면 그만이다) 정치인들은 국민들에게 돈을 직접 주는 정책은 금기시됐지만, 지금은 주는건 기본전제로 깔고 금액에서 싸우고 있다.나비효과를 다들 잘 알 것이다.나비의 날개짓이 태풍을 일으킨다는 이야기이다.내가 하는 작은 행동도 아마 세상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허나 코로나19와 같은 큰 날개짓?은 전세계에 영향을 준다.과연 코로나19이후 전세계는 어떻게 변화할까? 한국은 어떤 변화가 있을까? 드디어 교육 현장에서도 온라인 강의가 상용화될까,아니면 자택근무가 보편화될까,아니면 온라인 기반 산업이 더 크게 성장할까.모르겠다.왜냐하면 여기저기 날개짓들이 판을 치는 바람에 태풍이 예측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세상은 참으로 복잡하다.이 말은 그냥 상투적인 표현이 아니다.세상은 '복잡계'이다.누구도 코로나19를 예측하지 못했고 대부분이들이 imf와 미국금융위기를 예상하지 못했다.세계 1,2차 대전으로 세상이 이렇게 바뀔지 누가 예상을 했을까.그 때문에 튜링의 컴퓨터가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그럼 그 컴퓨터가 70년뒤에 이런 세상을 만들 것이라고 예상은 했을까? 스마트폰이 2007년에 처음 출시됐을 때 app이 이렇게 상용화될 지 예상 했을까? 온라인 쇼핑몰 시장이 이렇게 커질 줄 알았을까?(아마존 같은 회사말이다) 페북이나 인스타 같은 sns는 또 어떤가? 페북이 또 이렇게 저조해질 줄은 당신은 알았나? . 이렇게 많은 사건 중에 전문가들이 예측한건 몇개나 될까?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세상은 복잡계다.너도 나도,그 누구도 '정확히'는 모른다.이걸 원칙 도덕주의자들은 무시한다.그리고 나는 그들을 무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