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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택 KBS 드라마센터 CP(책임프로듀서)는 KBS 시청자 청원 답변에 “유감”을 밝히면서도 “드라마는 일방적 치료라는 도식적 관계를 벗어나 ‘정신적 교감을 통한 사랑’이라는 요소를 통해 각각 치유되고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드리고자 했다”고 해명했다. 강 CP는 미디어오늘 취재에 “앞으로는 이제 이런 소재의 드라마를 만들지 못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선의로 기획한 것이고 악의가 있던 것이 아닌데, 이렇게 (드라마를) 위축시켜 버리면 이런 류의 드라마를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전체적으로 봐서는 이로울 게 없는 지적”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관련 전공자, 전문가들이 왜 지적했는지에 대한 이해 시도는 없고 "우리한테 왜 그뤠!!!" 징징거리기만 하는 드라마 씨피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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