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비속어

비속어

7 years ag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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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집

책 ・ 2018

평균 3.5

후반으로 가도 힘이 떨어지지 않아 흥미롭게 읽었다 한국소설 중에서 가정 스릴러는 처음 읽어서 외국소설 읽는 기분이 들었다. "네가 어려서 좋아" 정말 어렸던 주란은 당시에는 이 말을 칭찬으로 여겼다. 그리고 더 이상 이 말이 칭찬이 아니었음을 깨달은 주란은 주체적으로 살기 위해 발버둥친다. 상은은 남편이라는 올가미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그를 살해한다. 그리고 임신한 자신의 상태를 이용하기도 하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해 타계책을 세우며 적극적으로 돌파해간다. 나는 상은을 응원하며 보았다. 잘 다듬어서 영화화 됐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이경미 감독님이나 변영주 감독님이 하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