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1 묘지에 쥐떼
식상할대로 식상한 치정살인 인과응보를 소재로 다루었으나 결말에 방점을 찍어주는게 살인 쥐들이라는게 특이점!!
96년작치고는 쥐들에게서 인형티가 많이 난다는게 흠이라면 흠!!(tv용 저예산이다보니~~~~)
에피소드2 바비
댄 커티스 본인이 연출한 77년작 "데드 오브 나이트"에서 이미 한번 써먹은 에피를 다시 재활용!!
개인적으로는 77년 바비 엔딩에 그 면상(?)이 더 호러블함!!
에피소드3 he who kill
이 영화에 하이라이트!!
전작에서도 역시 마지막을 장식했던 "주니" 원시부족 인형 살인소동에 후속편으로 역동적인 촬영과 함께 역대 인형 살인귀중에서 가장 단순무식하고 원초적인 공격성을 보여줌!! (얼굴도 제일 가관임!!)
흠!! 연구원 특유에 그 못말리는 호기심이란........
전작에 카렌 블랙이 에피 전체에서 전부 여주인공으로 등장했던것처럼 이번작에서는 리세트 안소니라는 여배우가 역시 그 공식을 따르고 있는데~~~~~
영화 다 보고나면 느끼는게....참......촬영 하시느라 고생 꽤나 하셨을듯!! 아주 그냥 하루죙일 쫓겨다니시는데 불쌍해 돌아가시는줄 알았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