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영
3 years ago
3.0

이웃집 여인
영화 ・ 1981
평균 3.4
둘이 함께 있을 수도 그렇다고 떨어져 살 수도 없는 관계가 맞이한 비극적 최후. 둘에게는 이것이 최선의 ‘끝’이었을까. +) 1980년의 프랑스 중산층 생활수준을 보니 정말 잘살았구나 사십년후 한국의 내가 지금봐도 거의 이질감이 없다 토마(베르나 아들)가 자연스럽고 귀엽다 유일한 감초같은. 당시 데뷔신인 파니 아르당의 미모란! (트뤼포 감독의 말년까지 함께하고 자식을 낳은 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