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인
5 years ago

달까지 가자
평균 3.5
재밌다. 그런데 가상화폐에 투자해 돈버는 이야기에서 문학적으로 무슨 가치를 찾아야 하지. 아니 꼭 문학에서 무언가 가치를 찾아야 하는 건 아니지. 매우 경쾌하다. 그런데 여기엔 어떤 메시지가 있는 거지. 아니 꼭 소설에 깊은 메시지가 담겨야하는 건 아니지. 시류를 따르면서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게 잘 읽힌다. 그런데 시류문학엔 좀 더 비판적인 무언가가 담겨야 하지 않나. 아니 꼭 글에 비판이 포함될 필요는 없지. 라는 생각에 매우 복잡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