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다솜땅

다솜땅

4 years ag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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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시절

영화 ・ 2009

평균 3.2

2021년 11월 03일에 봄

영상에 미련이 가득해, 배우들의 움직임 조차 미련이 가득해보인다. 표현의 늦음이 엊갈리게 만들어 놓은 인생을 고스란이 간직하고, 해후의 풍부함을 작은 우리안에 가두었다. 맘껏 사랑하지도 못하고, 서로의 아픔만 건드려버린…그런 미련스러움들… 사람이 미련해서, 굳건한 마음조자 한시적이라 다가가지 못한 … 미련, 미련함이야 말로.. 사람을 가장 잘 표현하는게 아닐까.. 언제 어디 있더라도, 누구와 있더라도 그리워할 사람을… 마음에 새겨버렸다. 아니, 곁에 있더라도 그리워할 사람.. 그런 사람... 사랑에는 국경이 있다. #21.11.3 (1277)